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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정해진 분량의 한계로 어쩔 수 없이 뺐던, 그래서 자칫하면 "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는" 곡이 안타까워서 "네 예뻐요" 하고 관객에게 내보이기 위해서라고. 브라스 6인, 코러스(김동률 공연의 ...
    www.nocutnews.co.kr 2023-10-17